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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킨푸드 모델 김유정 / 스타일뉴스 |
사랑하는 마음을 가득 담아 장미를 선물하는 날인 로즈데이, 꽃다발을 들고 나타날 그에게 평소와 달리 여성스러워 보이고 싶은가. 로맨틱한 여인으로 만들어줄 로즈데이 메이크업을 살펴보자.
보송보송하게 베이스 메이크업을 마무리한다. 크림 블러셔로 부끄러운 듯 사랑스러움을 표현하고 메이크업 픽서로 공들여 한 메이크업 지속력을 높여준다. 로즈데이에 연인과 함께 누구보다 로맨틱하게 보낼 수 있다.
◆ 환한 피부로 하루 종일 자신 있게
사랑하는 연인 앞에서 무너지는 화장을 보이기 싫다면 스킨푸드 ‘포어 핏 쿠션 보틀’이 제격이다. 여름철 뜨거운 열과 자외선으로 인해 넓어진 모공과 피지를 쿨링감으로 꽉 잡아준다.
어퓨 '어퓨 에어 핏'은 미네랄워터를 사용해 촉촉한 피부를 만들어준다. 피부진정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알로에베라와 티트리 추출물이 함유돼 민감한 피부에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피부에 탄력을 부여하는 특허성분인 아보카도 유래 팹타이드도 함유됐다.

1. 아리따움 ‘슈가볼 쿠션 블러셔’
2. 스킨푸드 ‘로즈 에센스 소프트 크림 블러셔’
3. 어퓨 ‘어퓨 에어 핏’
4. 스킨푸드 ‘로즈 쉐이크 포인트 메이크업 리무버’
5. 해피바스 ‘로즈 에센스 브라이트닝 바디워시’
6. 스킨푸드 ‘포어 핏 쿠션 보틀’ / 스타일뉴스
◆ 발그스레한 볼, 부끄러운 듯 사랑스럽게
베이스 메이크업을 마쳤다면 생기를 더해주는 파스텔톤의 블러셔를 사용해보자. 아리따움 ‘슈가볼 쿠션 블러셔’는 크리미한 텍스처로 촉촉하고 생생한 컬러를 표현한다. 하루 종일 촉촉하게 깨끗한 컬러를 지속시켜준다. 톡톡 가볍게 두드려 사용하는 쿠션 퍼프는 애플존에 생기 있는 컬러감을 선사해 누구나 손쉽게 워너비 룩에 맞는 치크 메이크업을 완성한다.
스킨푸드 ‘로즈 에센스 소프트 크림 블러셔’는 크림 블러셔의 촉촉함과 파우더 블러셔의 지속력이 결합됐다. 뭉침 없이 피부에 부드럽게 밀착되고 실크처럼 매끄러운 마무리가 가능하다. 볼, 눈가, 입술 등에도 다양하게 사용 가능하다.
◆ 마무리 단계, 화사하게 오래가도록
보는 것만으로도 향긋한 꽃 향기가 느껴지는 제품도 있다. 청순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이 느껴지는 ‘여신 메이크업’을 완성하고 싶다면 스킨푸드 ‘로즈 에센스 멀티 피니쉬’를 선택하자. 메이크업 마무리 단계에서 T존과 볼 부위에 가볍게 터치한다. 뚜렷한 윤곽과 화사한 피부 표현이 가능하다.
스킨푸드 ‘로즈 에센스 모이스트 메이크업 픽서’는 로즈추출물과 피부 친화력이 우수한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수분 공급 역할과 무너지기 쉬운 메이크업을 단단하게 고정시켜 준다. 메이크업 후 얼굴에서 20cm 떨어진 곳에서 눈을 감고 얼굴 전체에 뿌려주면 메이크업의 지속력을 높여준다.
◆ 로즈데이 장미로 마무리하기
해피바스 ‘로즈 에센스 브라이트닝 바디워시’는 세계 3대 장미 중 하나인 불가리아 로즈 워터 성분을 함유했다. 피부를 매끄럽고 부드럽게 가꿔준다. 아르간, 호호바, 올리브, 코코넛, 해바라기 씨 등 보습에 탁월한 5가지 식물성 오일을 담았다. 샤워 후에도 당김 없이 촉촉하고 부드러운 피부를 유지해준다. 천연 유래 세정 성분이 90%이상 함유돼 피부를 부드럽고 편안하게 만들어준다.
스킨푸드 ‘로즈 쉐이크 포인트 메이크업 리무버’는 서양장미꽃수가 함유됐다.
/ stnews@fnnews.com 김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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