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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세 페이스북 CEO, 생일날에만 자산 1조3000억원 늘어

윤재준 기자
파이낸셜뉴스

세계 최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업체 페이스북의 최고경영자(CEO) 마크 저커버그가 14일(현지시간) 서른한번째 생일 선물로 12억달러(약1조3000억원)를 벌어들이는 대박을 터뜨렸다. 이날 페이스북의 주가가 전날 대비 3.7% 올랐기 때문이다.

USA투데이는 페이스북 주가가 주당 81.37달러로 오르면서 페이스북의 주식 4억2630만주를 보유하고 있는 저커버그가 하루 사이 자산이 크게 늘 수 있었다고 보도했다.

또 페이스북의 주가는 지난 1년 사이에 37.4%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저커버그는 페이스북 주식의 15%를 보유하고 있으며 그 가치가 약 94억달러(약 10조2000억원), 총자산은 350억달러(약 38조원)인 것으로 추정된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저커버그는 하버드 대학교 재학 중이던 지난 2004년 동료 학생들과 페이스북을 창업했다. 그가 지난해에 이 회사 CEO로 받은 연봉은 61만455달러(약6억6300만원)였다.

[email protected] 윤재준 국제뉴스 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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