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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니스프리 모델 윤아 / 스타일뉴스 |
한창 따뜻해진 봄 날씨를 즐기는 이들이 많다. 하지만 피부에는 그다지 반갑지 않은 계절이다. 날씨가 따뜻해지면 땀과 피지 분비가 왕성해진다. 피부는 많은 피지를 배출하기 위해 모공이 확장된다. 늘어난 모공 속으로 공기 중 각종 미세먼지와 노폐물이 쉽게 침투해 블랙헤드나 화이트헤드가 생긴다.
깨끗한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서 평소 규칙적으로 모공 속 노폐물을 깨끗하게 제거해 청결을 유지한다. 애프터 케어를 통해 모공 확장과 트러블을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모공 케어 첫걸음, 모공 속 노폐물 청소
모공 케어의 지름길은 청결이다. 땀과 피지로 더러워진 피부는 세균번식이 되지 않도록 이중 세안을 해준다. 각질제거제를 사용해 말끔하게 모공을 관리하면 일정 수준의 각질도 제거할 수 있다. 일주일에 한두 번 피지 흡착 마스크로 피지 분비량 조절과 함께 모공 케어를 꾸준히 해준다.
키엘 ‘레어 어스 딥 포어 데일리 클렌저’는 모공을 관리해주는 저자극 클렌저다. 아마존 화이트 클레이와 미세한 디아토이메이셔스 어스 입자를 함유해 풍성한 거품을 낸다. 넓어진 모공의 원인 중 하나인 과잉 피지와 각질을 깨끗하게 클렌징 해준다.
폴라초이스 ‘스킨 퍼펙팅 BHA 리퀴드’는 피부 표면과 모공 속 각질을 한 번에 제거하는 리퀴드 제형의 각질제거제다. BHA성분이 피부 표면과 모공 속의 각질, 블랙헤드를 제거해 매끄럽고 빛나는 피부로 가꿔준다. 트러블 및 블랙헤드가 고민인 피부에 사용하기 좋다.
이니스프리 ‘화산송이 모공 마스크’는 제주화산송이가 강력하게 피지를 흡착해 모공을 깨끗하게 케어한다. 미세한 다공질 구조의 화산송이가 강력하게 모공 속 피지 흡착하고 노폐물을 제거한다. 깨끗하고 투명한 피부로 가꿔준다.
1. SK-ll ‘스템파워 크림’
2. 이니스프리 ‘화산송이 모공 마스크’
3. 키엘 ‘레어 어스 딥 포어 데일리 클렌저’
4. 바이오이펙트 ‘EGF 세럼'
5. 폴라초이스 ‘스킨 퍼펙팅 BHA 리퀴드’
6. 에뛰드하우스 ‘원더포어 타이트닝 에센스’ / 스타일뉴스
◆ 꾸준한 애프터 케어로 모공 크기 줄이기
모공 속 노폐물을 깨끗이 제거했다면 자극 받은 모공을 진정시키고 조여주는 애프터 케어가 반드시 필요하다. 모공을 청소하고 난 뒤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채워 무너진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준다. 노화로 인해 모공이 늘어진 경우에는 탄력 케어도 신경 써야 한다.
에뛰드하우스 ‘원더포어 타이트닝 에센스’는 늘어지는 모공을 쫀쫀하게 잡아줘 촘촘하고 매끈한 모공으로 가꿔준다. 약산성으로 아기 피부처럼 만들어준다.
바이오이펙트 ‘EGF 세럼'은 피부 깊숙한 곳까지 보습과 탄력을 채워주는 고농축 안티에이징 세럼이다. 바르는 즉시 피부 속에 빠르게 스며들어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준다. 모공 크기가 눈에 띄게 줄어든다. 피부세포 재생인자인 식물배양 EGF성분이 피부의 콜라겐과 엘라스틴의 생성을 도와 맑고 탄력 넘치는 건강한 피부로 가꿔준다.
SK-ll ‘스템파워 크림’은 다양한 피부 노화 신호를 케어해주는 부드럽고 촉촉한 타입의 안티에이징 크림이다. 피부 깊은 내면 층의 조직을 촘촘한 그물망처럼 묶어줘 피부 속 탄력을 채워준다. 각종 노화 흔적과 모공 크기를 개선하여 동안 피부로 만들어준다.
/ stnews@fnnews.com 김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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