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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청, 쿠웨이트 중소기업펀드와 중소기업 협력 MOU 체결
최근 포스트 오일 시대에 대비해 산업다각화 및 기술발전 촉진을 추구하고 있는 쿠웨이트와의 중소기업분야 협력이 본격 추진된다.
17일 한정화 중소기업청장과 모하메드 알주헤이르 쿠웨이트 중소기업펀드 의장은 쿠웨이트시티에서 양국간 중소기업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국간 중소기업 협력 공동위원회 설치, 중소기업 정책정보 교류, 양국 중소기업간 잠재 비즈니스 기회 발굴 지원 등 다양하고 구체적인 협력 사업을 추진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이번에 양국간에 체결된 양해각서(MOU)의 주요내용은 △양국간 중소기업 협력 공동위원회를 설치해 주기적 협력 추진 △중소기업 관련 법령, 제도, 인센티브 등에 대한 정보 교류 △창업, 기업가 정신, 기술 및 마케팅 지원, 수출역량제고, 중소기업 분야 전문 지식 조사 및 연구 등을 촉진하기 위한 상호 협력 △양국 중소기업 간 잠재적 비즈니스 기회 발굴 지원 △양국 중소기업이 당면한 애로사항의 해결을 위한 공동 작업 등이다.
중소기업청은 양해각서 체결에 따라 설치되는 한-쿠웨이트 중소기업 협력 공동위원회를 양국간 중소기업 협력 플랫폼으로 활용함으로써, 에너지 및 건설·플랜트 위주로 진행되어 온 양국간 경제협력을 다양한 중소기업 위주 산업분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향후, 실무 협의를 통해 양국 공동 추진사업의 발굴 및 추진을 제안할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최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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