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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랩 코스 모델 정호연 / 스타일뉴스 |
성년의 날은 만 20세가 된 젊은이들에게 사회인으로서의 책임을 일깨워주고 성인으로서 자부심을 부여하기 위한 기념일이다. 우리나라는 매년 5월 셋째 주 월요일을 성년의 날로 정했다.
연인이 있는 사람이라면 가장 설레는 선물은 키스일 것이다. 성년이 되면서 서로 책임감 있는 사랑을 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어 더욱 의미가 깊다. 일생의 단 한번뿐인 성년의 날,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기 위해 키스와 함께 키스를 부르는 입술을 만들어줄 립스틱을 선물해보자.
랩코스 ‘터치 업 립스틱’은 고급스럽고 세련된 패키지에 비해 부담 없는 가격대로 의미 있는 선물이 될 수 있다.
평소 립스틱보다는 가벼운 텍스처를 선호하는 여자친구라면 립 크레용을 추천한다. 립 크레용은 립 밤처럼 부드럽게 발리면서도 뛰어난 발색력이 돋보인다. 100% 내추럴 성분인 버츠비 ‘립 크레용’은 부드럽게 발리지만 매트하게 마무리돼 선명한 컬러로 발색된다. 주요 성분인 시어버터가 보습과 영양을 줘 립 밤을 바른 것처럼 입술을 오랫동안 부드럽고 촉촉하게 유지해준다. 깎을 필요 없는 돌려쓰는 방식으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여자친구의 트고 갈라진 입술이 걱정된다면 립스틱과 함께 보습력이 뛰어난 립 밤을 함께 선물하는 센스를 발휘해보자. 체리 씨에서 추출한 오일 성분이 함유돼 새콤달콤한 체리 향이 매력적인 버츠비 ‘와일드 체리 립 밤’은 입술을 촉촉하고 매끄럽게 가꿔줘 완벽한 입술을 만들어준다.

1. 버츠비 '립 크레용',‘와일드 체리 립 밤’
2. 랩코스 ‘터치 업 립스틱’
3. 키엘 ‘오리지날 머스크 블렌드 No.1’
4. 아닉구딸 ‘쁘띠뜨 쉐리 성년의 날 기프트 세트’ / 스타일뉴스
성년의 날에 빼놓을 수 없는 향수, 선물하는 이에게 어울리는 향을 선택한다. 소녀에서 성숙한 여인으로 만들어줄 것이다.
키엘 ‘오리지날 머스크 블렌드 No.1’는 스프레이를 하는 순간 상큼한 오렌지 꽃과 베르가못 꿀 향이 후각을 사로잡는다. 시간이 지날수록 플로랄 계열의 은은한 머스크 잔향이 남아 오랫동안 향을 경험할 수 있다. 미들 노트는 일랑일랑, 백합, 장미, 네롤리, 통가 너트의 향이 어우러져 섬세하고 매력적인 향을 완성한다
아닉구딸 ‘쁘띠뜨 쉐리 성년의 날 기프트 세트’는 성년의 날을 기념해 한정 선보인다.
‘쁘띠뜨 쉐리’는 아닉구딸이 가장 아끼는 그녀의 딸 까밀구딸에 대한 사랑과 찬사를 담아 직접 조향해 선물한 향수다. 엄마와 딸의 특별한 스토리를 가지고 있는 향수인 만큼 소녀에서 숙녀로 다시 태어날 이에게 선물하기 제격이다. 뿌릴 때마다 언제나 사랑 받는 느낌을 선사해준다./ stnews@fnnews.com 김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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