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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경영대학 경영자과정, FT 랭킹 4년 연속 아시아 1위

KAIST 경영대학은 경영자과정이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의 '경영자과정(Executive Education) 경영대학원 순위'에서 아시아 1위, 세계 20위를 기록하며 국내 경영자 교육과정으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고 19일 밝혔다.

매년 세계 명문 경영대학원의 경영자과정에 대해 프로그램, 교수진, 새로운 기술과 학습효과 등을 평가해 상위 70개 대학의 순위를 발표하는 FT 랭킹은 프로그램이 갖추어야 할 각종 조건들과 일정 수준 이상의 교육과정 규모를 충족시켜야 평가에 참여할 수 있어 공신력 있는 랭킹으로 꼽힌다.

KAIST 경영대학은 4년 연속 아시아 1위 자리를 지키며, 세계 순위에서 지난해 대비 4계단 오른 20위를 기록했다. 세계 순위 20위권 내에 아시아 경영대학으로는 KAIST 경영대학이 유일하다.

높은 평가를 받은 항목은 '사후관리(3위)'와 '프로그램 준비(13위)', '새로운 기술과 학습효과(15위)', '교재 및 교수법(15위)', '국제교류(13위)' 등이었다.
해당 항목들은 매년 높은 평가를 유지하고 있다.

이번 평가 대상에 포함된 KAIST 최고경영자과정(AIM)과 혁신·변화관리과정(AIC)은 새로운 경영환경 변화와 수요에 대처하기 위해 매년 커리큘럼을 업데이트 하고 있으며, 오는 6월부터 2015년 하반기 학생모집을 진행한다.

KAIST 경영대학 김동석 학장은 "KAIST 경영자과정이 매년 아시아 1위와 더불어 세계적인 순위도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어 발전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며 "글로벌 명문 경영대학으로서의 위상과 경쟁력을 더욱 확고히 하여 세계적인 대학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겠다"고 말했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