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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TV, 입사 지원자가 면접방식 선택하는 공채 실시

최영희 기자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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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TV(067160)

라이브 소셜 미디어 아프리카TV가 특이한 공개채용을 실시한다.

19일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하는 아프리카TV는 입사 지원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지원자가 스스로 면접방식을 선택하는 1차 전형방식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면접방식이 따로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토론, 프레젠테이션, 집단면접 중 지원자가 자신을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전형을 스스로 선정해 면접을 진행함으로써 자신의 강점을 극대화할 수 있는 방법을 고를 수 있다.

입사지원자가 면접 유형을 선택하는 1차 면접 외에 한 가지 더 특이한 전형이 있다. BJ(콘텐츠제작자) 체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인 비티비(BTB, Be The BJ)를 도입해 입사지원자가 BJ가 되고 면접관이 시청자가 되는 BJ체험 전형이 있다는 것. 다만, 입사에 당락을 결정하는 전형은 아니지만 이는 아프리카TV의 독특한 비즈니스 모델을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된 과정이라고 아프리카TV는 밝혔다. 지원자는 질문과 미션수행 등 다양한 시뮬레이션을 수행한다. 기존의 면접방식에서 벗어나 아프리카TV의 독특한 비즈니스 모델을 이해하기 위해 특화된 프로그램을 통한 채용제도다.

지원서는 31일까지 아프리카TV 공식 채용 홈페이지(http://corp.afreecatv.com/recruit/recruit.html) 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 가능하며, 19일 숭실대학교를 시작으로 27일에는 한양대 에리카 캠퍼스에서 채용설명회를 진행한다.

아프리카TV 김영종 인재개발팀장은 "올해 아프리카TV 신입사원 공채의 가장 큰 특징은 지원자와 회사가 소통과 공감할 수 있는 새로운 면접방식을 도입한 것" 이라며 "스스로 면접방식을 선택하여 응시하고, BJ 체험 프로그램을 필수 진행하면서 모든 과정에서 신규 입사자들이 회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준비했다" 고 전했다.

[email protected] 최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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