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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배기 역세권 프리미엄·한강조망권 확보..‘상도 스타리움’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눈길’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05.21 06:05

수정 2015.05.21 10:18

전세가 상승으로 수요자들의 부담이 날로 심화되고 있다. 전셋집 유지하는 것과 내 집 마련 모두 자금 부담을 안고 행해야 하는 일이어서 수요자들의 고민이 늘었다.

최근 아파트 부족 현상이 지속되는 서울 시내에서 합리적 가격으로 신규 아파트를 공급하고 있는 곳이 있어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동작구 상도동에 들어서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상도 스타리움’은 지역주택조합사업의 특성상 시행비용과 사업이윤을 조합원이 부담하기 때문에 분양가는 3.3㎡당 1,500만원 대로 주변 시세대비1억5천 저렴한 수준으로 책정됐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신규 조합원 가입 조건은(주택법 38조) 서울, 경기, 인천에서 6개월 이상 거주한 자로서 19세 이상 무주택세대주가 가입할 수 있다.


무주택자에는 전용면적 85㎡이하의 주택을 소유한 자를 포함한다.

상도 스타리움 단지는 5층~지상 38층, 전용면적 59~84㎡ 한강조망권을 확보하고 있으며 총 2,300세대 공급되고 모두 전용 85㎡이하 중소형으로 들어선다.

시세 대비 낮은 공급가 외에도 상도 스타리움의 인기 요인으로 꼽히는 것은 뛰어난 교통요건과 교육환경, 풍부한 생활 인프라가 있다.

상도 스타리움 단지 인근으로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노들길 등이 인접해 여의도나 강남으로 출퇴근이 편하다. 또 서부선(장승배기~새절)을 서울대까지 연장하는 방안이 확정되면서 경전철 최대 수혜역 중 하나인 장승배기역 인접 대단지 프리미엄도 가능해졌다.

또 단지 인근은 종합행정타운과 더불어 노량진, 사당, 이수 지역 등 역세권의 상업 기능 확대 추진가능성이 높아 미래 가치가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학군도 좋다. 상도초등, 장승중, 국사봉중, 숭의여고, 성남고 등이 위치하고 세화고, 세화여고, 반포고, 영동고, 경기고 등 강남 8학군으로도 통학 가능하며 숭실대, 중앙대, 서울대 등 유명 대학과 인접해 있고 노량진학원가도 가깝다.

또한 롯데백화점, 노량진수산시장, 한강시민공원 등 생활의 여유를 느낄 수 있는 환경이며 관악산, 보라매공원, 국사봉 산책로도 가까워 가족끼리 산책도 즐길 수 있다.

상도 스타리움단지 내에는 대형 할인마트와 워터파크를 비롯해 캠핑장, 바비큐가든 등의 레저시설이 들어선다.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 될 예정이다.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사우나, 키즈카페, 게스트하우스, 카페테리아, 소형 도서관, 유치원 등 자유로운 이용이 가능하다.


상도스타리움 모델하우스는 9호선 흑석역에 위치해 있고, 현재 층별 동일한 분양가로 선착순 동•호수를 지정할 수 있다.

분양문의: 02-6006-4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