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육성재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방송이 새삼 화제다.
지난해 11월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 신병특집에서는 육성재가 화생방 훈련을 받는 모습이 방영됐다.
육성재는 훈려 도중 강한 가스가 유입되자 어쩔 줄 몰라했다.
훈련을 주도한 조수연 중위는 정화통 분리 후 육성재에게 "여자친구 있습니까?"라고 물었고, 육성재는 목 멘 상태로 "없습니다"라고 답했다.
이후 육성재는 여자친구 이름 대신 엄마의 이름을 부르며 훈련을 마쳤다.
한편 육성재는 지난 2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의 '닥치고 복면사수! 가려야 사는 사람들' 특집에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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