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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미 / 스타일뉴스 |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야외 활동도 늘고 있다. 1박 2일 단기여행부터 장기여행까지 다양한 휴가계획을 준비하는 이들이 많다. 여행 일정과 목적에 따라 짐의 무게와 부피는 달라지기 마련. 여행 스타일에 어울리는 여행용 캐리어를 살펴보자.
◆ 장기여행 떠난다면 '하드케이스'
테그리스 소재로 외부 스크래치와 마모에 강한 제품을 추천한다. 여행 시 캐리어 파손의 위험을 줄여주기 때문이다. 트레이서 기능으로 도난당하거나 분실했을 때도 고유번호를 통해 주인을 확인할 수 있다.
◆ 쇼핑 여행이라면 '확장형' 여행 가방
화장품부터 의류까지 세일기간에 맞춰 쇼핑을 떠나는 여행객이 적지 않다. 여행지에서 캐리어 수납공간이 부족해 쇼핑백을 사용한 경험은 누구나 한 번쯤은 있을 것이다. 투미 알파2 컬렉션은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레버 락 확장 시스템을 통해 약 2인치의 추가적인 수납공간을 제공한다. 모서리 충격저항 범퍼는 늘어난 무게도 견딜 수 있는 추가적인 내구성을 제공한다. 엑스브레이스 45 핸들 시스템은 실제 손잡이에 가해질 수 있는 손상을 방지한다.

1. 알파2 쇼트 트립 익스팬더블 4 휠드 패킹 케이스
2. 테그라라이트 인터내셔널 캐리온
3. 보야져 슈퍼 르제 4휠드 캐리 온
4. 테그라라이트 맥스 캐리온 4휠드 브리프케이스 / 스타일뉴스
◆ 단기여행, 가벼운 '기내용 캐리어'
다양하고 활동적인 라이프 스타일에는 투미 보야져 컬렉션을 제안한다. 기내용 캐리어는 뛰어난 내구성 나일론 소재로 제작됐다. 비교적 짧은 여행에 적합하다. 아이패드를 비롯한 전자 기기들을 수납할 수 있는 전용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안전하고 효율적인 수납이 가능하다. 골드 컬러 지퍼, 리본 모양 레더 지퍼 손잡이, 금속 투미 로고 장식 등의 디테일로 여성 여행객들에게 인기다.
◆ 출장이 많다면 '컴팩트 가방'
투미 테그라라이트 맥스 캐리온 4휠드 브리프케이스는 컴팩트한 디자인에 서류를 분류해 보관할 수 있는 수납공간, 최대 15인치 노트북을 수납할 수 있는 탈부착이 가능한 수납공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전면포켓을 갖춘 하드케이스가 특징이다.
각인서비스로 자신이 원하는 이니셜을 새겨 사용할 수 있다. 탁월한 이동성의 4륜 시스템으로 뛰어난 방향전환이 가능해 출장의 무게를 한층 덜어준다. 또한, 물티슈로 간편하게 닦아주면 이동 시 묻은 오염물질도 손쉽게 제거할 수 있어 깔끔한 비즈니스 맨&우먼의 이미지에 제격이다./ stnews@fnnews.com 정현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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