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제진흥원(원장 김병추) 신발산업진흥센터는 롯데백화점과 부산창조경제센터와 연계해 오는 14일까지 롯데백화점 서면 본점 지하 1층 행사장에서 '신발편집샵' 사전 오픈행사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산지역 신발기업들이 제조한 운동화, 러닝화, 트레킹화 등 다양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들이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있다.
참여기업으로는 부산을 대표하는 향토기업인 트렉스타, 학산(비트로)과 수출전문기업인 성신신소재(토앤토)를 비롯한 11개사가 참가해 신제품과 인기제품을 판매, 기능성 슈즈와 여름슈즈(아쿠아슈즈, 샌들, 조리)를 최대 20~30% 할인 판매하고 있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의 영향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의 많은 관심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면서 "기능성, 디자인, 합리적인 가격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업체 선정을 기대 이상의 매출 실적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부산시는 창조경제혁신센터, 부산경제진흥원 신발산업진흥센터, 한국신발산업협회와 공동으로 기획한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신발 브랜드를 소비자들에게 알리는 한편 지역 신발업체의 유통 판로 확보와 브랜드 홍보가 매출 상승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롯데백화점 측은 이번 행사 성과에 따라 부산본점과 광복점에 정식으로 신발편집샵을 만들어 입점시킬 예정이다.
신발편집샵 2차 행사는 오는 18~25일 롯데백화점 센텀점에서 진행된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강수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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