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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CJ 고문 노희영 & YG 합작 외식브랜드 '삼거리 푸줏간' 대박 행진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06.22 15:21

수정 2015.06.22 15:21

전 CJ 브랜드전략 고문인 노희영 히노컨설팅펌 대표와 YG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가 최근 론칭한 돼지고기 전문 프리미엄 외식브랜드 '삼거리 푸줏간'의 매출이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삼거리 푸줏간'은 론칭 전부터 외식업계에서 이목을 끌었던 노 대표와 양 대표의 합작 브랜드이다. 노 대표는 CJ그룹 퇴사 후 처음 진행한 KFC 신제품 마이징거버거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화제를 모았었다. 연이어 YG의 외식 브랜드 확장 사업인 '삼거리 타운'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최근 '삼거리 푸줏간'을 론칭, 외식업계 2연타 흥행의 문을 두드리고 있다. 노 대표는 YG와의 식음료 사업을 본격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YG와 함께 별도 법인인 'YG FOODS'를 설립하고 대표로 취임했다.



22일 히노컨설팅펌에 따르면 '삼거리 푸줏간'은 저녁시간대에는 입구에서 줄을 서지 않고는 입장을 할 수 없을 정도로 홍대의 핫플레이스로 급부상하며 연일 매출 기록을 갱신하고 있다.

노 대표는 '삼거리 푸줏간'의 성공적인 안착뿐만 아니라 7월에 런칭할 아워홈의 인천공항 식음료 코너인 푸드엠파이어를 컨설팅하며 바쁜 일과를 보내고 있다.

노 대표는 "삼거리 푸줏간의 론칭 초기에 외식업계에서 굳건한 자리매김을 위해, 전문가가 제대로 만든 맛있는 돼지고기 전문점으로 브랜드를 포지셔닝 했다"며 "향 후 그간 쌓아온 노하우를 통해 YG를 비롯한 다수 브랜드들이 전략적인 스텝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컨설팅할 것이다"고 밝혔다.

노 대표는 오리온 부사장을 거쳐 CJ그룹 브랜드 전략고문을 역임하며 다수의 브랜드를 성공시켜 컨설팅뿐만 아니라 전방위적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서의 명성을 확고히 했다.

한식뷔페 열풍을 몰고 온 '계절밥상'은 그가 CJ그룹의 브랜드 전략 고문으로 있을 당시 총괄 기획한 브랜드이다. 이를 통해 노 대표는 한식을 대중적인 프리미엄 메뉴로까지 격상시킨 장본인으로 평가 받는다. 또한, 비비고는 노 대표의 진두지휘하에 세계화의 초석을 다졌으며 가공식품의 경우 출시 2년 만에 매출이 1천억원이 넘을 정도로 큰 성공을 거두었다.


외식과 식품뿐만 아니라 노 대표는 현재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한 컨텐츠 중 하나인 요리와 쉐프를 방송 컨텐츠화시킨 장본인으로 마스터셰프코리아, 제면명가 등의 요리프로그램을 디렉팅했으며 마스터셰프코리아의 경우에는 직접 심사위원으로 출연하며 화제를 모은바 있다.

CJ그룹 퇴사 후에는 다수의 외식 브랜드에서 브랜드 컨설팅 고문을 담당하며 단기간에 눈부신 변화를 시도했다.
현재 YG와의 프로젝트 외 아워홈, 알릭스파트너스의 주요 클라이언트 브랜드 등에 깊숙이 관여하고 있다.

rainman@fnnews.com 김경수 기자

노희영 대표와 '삼거리 푸줏간'
노희영 대표와 '삼거리 푸줏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