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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편리함 한번에 해결한 '민앤지의 간편결제매니저' 인기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06.26 17:38

수정 2015.06.26 17:38


#. 40대 회사원 정모씨는 최근 각종 인터넷 사이트의 아이디(ID)와 비밀번호(PW)를 적어놓은 수첩을 분실해 진땀을 흘렸다. 다행히 수첩을 찾았지만 누군가 보았을까 걱정되어 수많은 사이트의 비밀번호를 다시 설정해야 했다.

개인정보 유출이 사회적 문제가 되면서 금융 및 전자상거래 서비스를 이용할 때 입력해야 하는 ID와 비밀번호가 갈수록 복잡해지고 있다. 때로는 사용자 본인도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헷갈릴 때가 많다.

휴대폰번호도용방지 서비스 등 모바일 부가서비스 개발업체인 민앤지(대표 이경민, www.minwise.co.kr)가 개발한 '간편결제매니저'가 이 같은 복잡함을 해결해줄 수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간편결제매니저'는 여러 종류의 간편결제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휴대폰번호 하나만으로도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다. 신용카드사, PG(전자결제 대행서비스)사, 모바일쇼핑회사 등에서 사용되는 ID 및 PW를 한번에 편리하고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는 것.

‘간편결제매니저’는 다양하고 복잡한 아이디, 비밀번호 정보 및 간편결제 정보를 휴대폰 애플리케이션(앱)에 저장한 뒤 전자상거래 시 ID, PW 등의 개인정보를 입력할 필요 없이 휴대폰번호만으로 안전하고 편리하게 결제할 수 있게 해준다.

특히 '간편결제매니저'는 소비자의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분산 저장하기 때문에 보안이 우수하다. 키보드 해킹, 메모리 후킹 등의 공격을 받더라도 개인정보를 알 수 없다.

또한 1회 가입한 뒤 한번만 등록하면 추후 별도의 아이디나 비밀번호 입력 없이 휴대폰 번호로 간편하게 로그인할 수 있다. 서비스 이용은 웹사이트(www.sepay.org)나 민앤지 고객센터(1599-4704)로 문의하면 된다.


민앤지의 배재형 커뮤니케이션실장은 "각각의 간편결제 서비스마다 서로 다른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요구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를 모두 관리하기 어렵다"며 "그러나 간편결제매니저는 복잡한 수십 가지의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하나의 서비스로 관리할 수 있어 소비자들에게 편익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민앤지는 2009년 3월 설립 이래 온라인 및 모바일 개인정보 보안사업 영역에서 고객의 요구에 최적화된 개인정보보안 서비스를 개발, 제공하는 IT전문기업이다.
주요 통신사 등과 제휴계약을 통해 ‘휴대폰번호도용방지’와 ‘로그인플러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에스메모’ 등의 부가서비스로 서비스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yutoo@fnnews.com 최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