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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5, SD카드 슬롯 지원 안할 것”
삼성전자의 차세대 전략 대화면 스마트폰 ‘갤럭시노트5’가 마이크로SD카드 슬롯을 지원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8일(현지시간) 미국 정보기술(IT) 전문매체 폰아레나는 네덜란드 삼성전자 전문매체인 샘모바일에서 이 같은 예상을 내놨다고 전했다.
그 근거는 삼성전자 차세대 모바일 메모리인 유니버설 플래시 스토리지(UFS) 2.0에 있다. UFS 2.0은 시스템 성능에 큰 영향을 미치는 임의읽기 속도가 외장형 고속메모리 카드보다 12배, 고성능 내장 메모리(eMMC 5.0)보다 2배 가량 빠른 것이 강점이다.
하지만 UFS 2.0은 기존과는 다른 새 메모리 컨트롤러를 사용하기 때문에 SD카드와 호환이 불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한 기기 안에 UFS 2.0과 SD카드 슬롯이 공존할 수 없다는 것이다.
이로 인해 갤럭시노트5도 갤럭시S6처럼 UFS2.0을 도입하는 대신 SD카드 슬롯을 탑재하지 않기로 했다는 것이다. 대신 갤럭시노트5에도 32기가바이트(GB) 내장메모리를 기본으로 채용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이와 관련, 폰아레나는 “LG전자를 제외하면 다수의 전략 스마트폰에서 탈착형 배터리와 외장메모리의 시대가 끝난 것처럼 보인다”고 덧붙였다.
(사진=HD블로그가 제작한 갤럭시노트5 렌더링)
[email protected] 구자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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