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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도 스타리움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시세대비 1억 이상 저렴 “투자자 북적”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07.10 07:00

수정 2015.07.10 07:00

재건축 이주수요와 저금리 기조가 맞물리면서 서울 전세가격이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새 아파트를 마련하려는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최근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0.25% 인하를 결정하면서 사상 최저 수치인 1.5%대 기준금리 시대에 돌입했다. 이로 인해 저금리를 활용해 시세보다 낮은 공급가를 자랑하는 도심 신규 아파트에 수요자들의 시선이 집중되는 추세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생활인프라, 교육 및 교통여건을 갖춘 도심권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신규 단지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며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지역을 적극 노려보는 것이 부동산 투자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이런 가운데 서울 동작구 상도동에 들어서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상도 스타리움’이 조합설립인가와 사업승인을 앞두고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로부터 인기몰이 중이다.

상도 스타리움 단지는 지역주택조합사업의 특성상 시행비용과 사업이윤을 조합원이 부담하기 때문에 분양가는 3.3㎡당 1,500만원 대로 주변 시세대비1억5천 저렴한 수준으로 책정됐다.


상도스타리움 단지는 지하 5층~지상 38층, 전용면적 59~84㎡ 한강조망권을 확보하고 있으며 총 2,300세대 공급되고 전 세대 전용 85㎡이하 중소형이다.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노들길 등이 인접해 여의도나 강남으로 출퇴근이 편하다. 또 서부선(장승배기~새절)을 서울대까지 연장하는 방안이 확정되면서 경전철 최대 수혜역 중 하나인 장승배기역 인접 프리미엄도 기대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 상도초등, 장승중, 국사봉중, 숭의여고, 성남고 등이 위치하고 세화고, 세화여고, 반포고, 영동고, 경기고 등 강남 8학군으로도 통학 가능하다. 또 숭실대, 중앙대, 서울대 등 유명 대학과 인접해 있고 노량진학원가도 가까워 교육여건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생활 인프라도 탄탄하다. 단지 인근에 롯데백화점, 노량진수산시장, 한강시민공원 등이 있어 편리하고 쾌적한 생활이 가능하고, 관악산, 보라매공원, 국사봉 산책로도 가깝다.

단지 내에는 다양한 시설이 조성된다. 대형 할인마트와 워터파크를 비롯해 캠핑장, 바비큐가든 등의 레저시설이 들어설 계획이고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사우나, 키즈카페, 게스트하우스, 카페테리아, 소형 도서관, 유치원 등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선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신규 조합원 가입 조건(주택법 38조)은 서울, 경기, 인천에서 6개월 이상 거주한 자로서 19세 이상 무주택세대주가 가입할 수 있다. 무주택자에는 전용면적85㎡이하의 주택을 소유한 자를 포함한다.


한편 상도스타리움 아파트 모델하우스는 9호선 흑석역에 위치해 있고, 현재 층별 동일한 분양가로 선착순 동·호수를 지정할 수 있다.

분양문의: 02-6006-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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