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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사망자 유가족과 격리자 국가 병원 상대 첫소송 ‘3억원 지급하라’ 주장
국가 병원 상대 첫소송메르스 사망자 유가족과 격리자들이 국가와 지방자치단체, 병원을 상대로 첫 손해배상소송을 냈다.9일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기자회견을 통해 메르스 피해자들을 대리해 소송 3건을 이날 오후 서울중앙지법에 제기한다고 밝혔다.이에 경실련은 “이번 소송이 단순히 피해자 권리를 지키는 것뿐만 아니라 국가의 보건의료정책 및 감염관리 체계에 대한 책임을 제고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소송을 낸 이유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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