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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독감, ‘메르스’ 물러가더니 한달 새 60명 숨진 ‘무서운 전염병’ 발발
홍콩독감
메르스가 진정 국면으로 들어선 가운데 이번엔 홍콩 독감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홍콩에서만 한 달 사이 89명이 중환자실에 입원했는데, 이 가운데 61명이 숨져 홍콩 뿐 아니라 전 세계가 긴장하고 있다.
홍콩 독감 바이러스는 H3N2으로, A형 독감으로 분류되는 것으로, 세계보건기구가 해마다 인플루엔자유형을 예측해 백신을 만들지만, 지난 겨울에 해당 타입의 백신은 만들어지지 않은 상황이라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국내에는 지난해 겨울 발병하면서 독감 백신을 접종한 바 있지만 면역 효과는 6개월에 불과하다.
우리 나라와 홍콩은 주중 평균 7만명의 관광객이 오갈 정도로 교류가 잦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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