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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입찰 성공한 회사..최소 30% 이상 주가 상승 여력 발생
교보증권은 10일 시내 면세점 입찰 결과에 따른 각 유통기업 별 주가 업사이드를 점검을 위한 가정으로 "입찰에 성공한 회사는 최소 30% 이상의 주가 상승 여력이 발생할 것"이라고 밝혔다.
교보증권 서영화 연구원은 "금일 관세청은 시내 면제점 입찰 결과를 발표한다"면서 "입찰 성공 시 주가 업사이드는 한화갤러리아, SK네트웍스, 현대백화점, 신세계, 호텔신라 순"이라고 분석했다.
현재 대기업은 7개사가 입찰에 참여했으며, 2개사가 최종 선정된다.
서 연구원은 "호텔신라는 입찰 시, 내년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35.1%, 35.8%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면서 "현대백화점 역시 입찰 시, 같은기간(2016년)동안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4.3%, 14.4%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그는 또 "매출액은 2014년 호텔신라 장충동 영업면적 2000평, 약 1조원을 기준으로 가정한 것으로, 2014년 호텔신라 평당 매출액 5억원, 이를 30% 디스카운트 한 3조5000억원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email protected] 고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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