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DIY 요금 청구서 선봬
SK텔레콤 이동전화 가입자들은 모바일 요금청구서 애플리케이션(앱) ‘T스마트청구서’를 통해 사용자가 필요한 항목을 골라 디자인할 수 있게 됐다. 통신요금 고지서의 여러가지 항목 중 사용자가 스스로 필요한 항목을 중요한 위치에 배치하면서 본인의 통신요금에 대해 보다 자세히 알아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디다.
SK텔레콤은 이용자가 원하는대로 모바일 요금청구서를 디자인 할 수 있도록 기능을 향상해 사용자가 직접 선정한 청구서 항목을 전면에 배치할 수 있는 기능과 원하는 배경 이미지를 직접 설정할 수 있도록 했다고 10일 밝혔다.
우선 ‘T스마트청구서’에서는 청구서 내 9개 항목 중 이용자가 선택한 4개 항목에 대한 ‘바로가기’ 기능이 제공된다.
이용자가 선택한 항목 4개는 청구서 하단에 노출되며 각 항목의 내용 정보는 사용자가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원형 그래프 형태로 제공된다.
청구서 항목은 ▲청구요약 ▲상세내역 ▲사용패턴 ▲약정 & 할부내역 ▲콘텐츠 & 소액결제 ▲납부정보 ▲포인트내역 ▲이벤트 ▲내게 맞는 요금제로 구성돼 있다.
특히 ‘T스마트청구서’에는 ‘가족청구서’ 기능이 도입돼 이용자가 다른 가족 구성원의 인증 동의를 통해 가족의 요금청구서를 최대 4개까지 본인의 ‘T스마트청구서’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테면 우편으로 종이 청구서를 받고 있는 부모님의 이동전화 요금 확인이 필요한 경우, 부모님의 인증 동의를 받은 뒤 매월 부모님의 청구서를 본인의 단말기에서 확인할 수 있는 것이다.SK텔레콤은 지난 2010년 12월 국내 통신업체 중 처음으로 스마트폰용 앱을 활용한 전자청구서인 ‘T스마트청구서’를 도입했다. 현재 1300만명 이상의 SK텔레콤 가입자가 사용 중이다.
[email protected] 박지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