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는 생감자의 맛을 그대로 살린 포테이토칩 '레이즈(Lay's)'에 과일맛 양념 가루를 담은 작은 봉지를 부착해 레이즈의 맛을 다양화한다.
롯데제과는 15일부터 기존 레이즈에 과일맛 양념가루를 하나씩 붙여 판매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제품 겉봉에 부착되는 양념 가루는 바나나, 사과, 딸기 등 3가지 맛이다. 소비자는 자신이 선호하는 과일맛 양념을 감자칩에 뿌려 색다른 맛을 즐길 수 있다.
한편 롯데제과는 향후 레이즈 시식 행사와 이벤트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을 전개하고, 새로운 과일맛 스낵제품도 출시할 예정이다.
hsk@fnnews.com 홍석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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