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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노트5, 4GB 램 달고 나온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07.14 07:38

수정 2015.07.14 07:38

“삼성 갤럭시노트5, 4GB 램 달고 나온다”

삼성전자의 차세대 전략 대화면 스마트폰 ‘갤럭시노트5’가 4기가바이트(GB) 램을 탑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3일(현지시간) 네덜란드 삼성전자 전문매체 샘모바일은 믿을 만한 내부 소식통으로부터 갤럭시노트5가 4GB LP-DDR4 램을 장착할 것이라는 정보를 입수했다고 전했다.

최근 대만 업체 에이수스가 젠폰2에 4GB 램을 도입하긴 했으나 아직 대다수 업체에서 4GB 램을 적용하지 않고 있어 이것이 사실일 경우 삼성전자가 경쟁사들보다 한 발 앞서 나아가는 셈이다. 심지어 애플의 경우 아이폰6까지 1GB 램을 고집해왔으며 아이폰6S부터 이제야 2GB 램을 채용할 것이라는 소문이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아울러 갤럭시노트5는 5.67인치 QHD 화면, 삼성전자의 신형 프로세서 엑시노스 7422, S펜 등을 탑재하며 갤럭시S6처럼 강화유리, 무선충전 기능 등을 적용할 것으로 알려져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항간에서는 마이크로SD카드 슬롯을 지원하지 않을 것이라는 예상도 나오고 있는 가운데, 색상은 블랙, 골드, 실버, 화이트 4종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삼성전자는 매년 9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국제가전박람회(IFA)에서 갤럭시노트 신제품을 선보여온 만큼 갤럭시노트5도 이 무렵에 공개할 것으로 예상됐다.
하지만 갤럭시S6와 갤럭시S6엣지가 예상만큼의 판매량을 올리지 못하면서 오는 9월 아이폰6S 출시를 앞두고 다음달 중순께 갤럭시노트5를 먼저 내놓을 것이라는 설이 힘을 얻고 있다.

(사진=HD블로그가 제작한 갤럭시노트5 렌더링)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