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증단은 화장실개선, 냉난방개선 등 9개 단위사업, 16개 분과로 구성되고 각 분과별로 시의원, 시설전문가, 시민, 기술직공무원 등 5명씩 배치된다. 검증단의 총인원은 80명이다.
16일까지 4일간 분과별로 각각 20개 학교를 방문해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번 검증단을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 모집하고 유관기관의 추천을 받아 구성했다. 유관기관은 시의회, 서울시, 자치구,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서울특별시건축사회 등이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