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준비한 상품은 2가지로 해양레포츠 총 4종을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실속 패키지'와 해양레포츠 4종과 함께 요트(카타마란 12인승)까지 즐길 수 있는 '스패셜 패키지'가 있다. 4종의 해양레포츠는 짜릿한 스피드를 즐길 수 있는 동력 2종(모터보트, 바나나보트)과 파도를 직접 몸으로 느낄 수 있는 무동력 2종(카약, 에어서핑)으로 구성됐다. 이번 패키지에는 해운대 티볼리에서 해양레포츠가 진행될 광안리 해수욕장까지 셔틀버스 운행과 교육 및 안전을 도와 줄 MC(Memory Creator) 프로그램이 포함돼 있다. '2015 바다야 놀자'는 오는 8월 22일까지 매일 2회 진행되며 실속 패키지는 1인당 4만원, 스페셜 패키지는 1인당 7만원이다.
조용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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