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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튼 남해 골프&스파 리조트, ‘늦여름 낭만 패키지’ 출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08.05 09:40

수정 2015.08.05 09:40

힐튼남해 골프&스파 리조트 전경
힐튼남해 골프&스파 리조트 전경

힐튼 남해 골프&스파 리조트는 '늦여름 낭만 패키지'를 선보였다고 5일 밝혔다. 늦여름 낭만 패키지는 경남 남해의 늦여름을 만끽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담아 구성되었으며 번잡한 시즌을 피해 여유로운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제격이다.

16일부터 9월 30일까지 진행하는 늦여름 낭만 패키지는 힐튼 남해 스위트룸에서의 1박, 브리즈 조식 뷔페, 글래스 와인을 곁들인 특선 디너 세트, 더스파 입장권이 포함되어 있으며 그 외에도 여행의 낭만을 추억할 수 있는 포토 카드 서비스인 스네일 카드 무료 이용권을 함께 제공한다.
또한 '더 스파 오아시스'에서는 스파 트리트먼트 프로그램(60분)을 패키지 고객에게만 할인된 가격 9만 9000원에 즐길 수 있는 할인권을 제공해 풍성함을 더했다.

추가로 늦여름 낭만 패키지를 이용해 2박 이상 연박 시 힐튼 남해의 풀사이드 카페 스플래쉬 혹은 메인 레스토랑 브리즈에서 피자 1판을 선물한다.

힐튼 남해의 늦여름 낭만 패키지는 2인 주중 기준 30만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 4인 기준 48만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부터 이용 가능하며 인원수와 날짜에 따라 요금이 상이하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