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CU는 업계 최초로 PB 디저트 상품인 'CU에클레어(사진)'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에클레어는 달콤한 초콜릿으로 코팅된 슈(빵) 안에 커스타드 크림이 들어 있는 프랑스 정통 디저트다. CU측은 에클레어가 주로 고급 부티크 등을 중심으로 판매됐고 가격도 고가라는 한계 때문에 소비자가 쉽게 즐기기에 어려워, 전문점 대비 75% 수준의 가격으로 전국 매장에서 판매한다고 설명했다. 'CU에클레어'는 밀크 초콜릿과 화이트 초콜릿 두 가지 맛으로 구성돼 있으며, 종이 받침으로 하나씩 포장돼 있다. 가격은 2000원.
bhoon@fnnews.com 이병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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