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세계 최초로 '갤럭시노트5'와 '갤럭시S6 엣지+'에 비틀스의 영혼을 담았다.
삼성전자가 새롭게 선보인 울트라고화질오디오(UHQA) 기능을 사용자가 직접 느낄 수 있도록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준비한 것. UHQA란 단말기에 저장된 저품질의 음원을 고품질로 즐길 수 있도록 해주는 기능이다. 일반 CD 음질보다 우수한 최고음질(24bit)로, 비틀스의 무손실 음원을 세계 최초로 발매했다.
SK텔레콤은 삼성전자의 하반기 전략폰인 갤럭시노트5와 갤럭시S6 엣지+ 구매자 중 추첨을 통해 1만명에게 팝 역사상 최고의 아티스트인 비틀스의 앨범 '1' 음원을 세계 최초로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앨범은 비틀스의 음악 중 빌보드차트 1위를 달성한 27곡만 수록해 소장가치가 높다는 평가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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