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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직원공제회, 보험사업 20주년 기념 새 브랜드 발표

이정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08.21 10:48

수정 2015.08.21 10:48

교직원공제회, 보험사업 20주년 기념 새 브랜드 발표

한국교직원공제회는 21일 서울 서초구 The-K호텔서울에서 보험사업 20주년 기념식을 갖고, 보험브랜드 '교직1Life(교직원라이프)'와 캐릭터 '히어로샘'을 새롭게 선보였다.

교직1Life는 교직원 가족을 No.1으로 생각하는 교직원만을 위한 보험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캐릭터 히어로샘은 교직원 가족의 든든한 지킴이를 상징화했다.


교직원공제회 생명보험은 1995년 사업 시작당시 가입자수 2500명, 자산 330억원에서 올해 6월말 기준으로 가입자수 13만명, 보유계약 30만건, 자산은 1조1000억원으로 20년 만에 보험자산 규모는 33배 이상 증가했다.

교직원공제회는 2025년까지 가입자 20만명에 보험자산 3조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규택 한국교직원공제회 이사장은 "100세 시대에 맞는 경쟁력 있는 생명보험 상품으로 교육가족 전문금융기관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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