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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고용복지플러스센터 이달 중 5곳으로 확대

【 수원=한갑수 기자】 경기도는 일자리와 복지서비스를 한 곳에서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고용복지플러스센터(고용복지+센터)'를 이달 중 3곳이 더 늘어난 모두 5곳으로 확대·설치한다.

24일 경기도에 따르면 김포시와 구리시, 수원시 등 3곳에 고용복지플러스센터를 이달 중 개소한다.

구리시는 24일 개소하고, 수원시는 26일 개소한다. 김포시는 지난 21일 개소했다.

앞서 경기도는 지난해 1월 전국 최초의 고용복지플러스센터를 남양주시에 개소했으며, 지난 해 12월에는 철원지역을 아우르는 초광역형 고용복지플러스센터를 동두천시에 설립했다.

고용복지플러스센터는 주민들이 한 곳만 방문하면 다양한 고용?복지업무를 한 번에 편리하게 받을 수 있도록 고용센터, 일자리센터, 복지지원, 경력단절여성 취업지원, 생활문화센터 등 최대 6개의 관련 기관들이 원스톱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민관 협력 모델이다.

특히 고용복지플러스센터는 취업지원, 취업성공패키지, 직업훈련 등 고용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고 취약계층 자활지원, 복지급여 상담, 민간복지 연계 등 다양한 복지·상담서비스도 심층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기관 간 협업을 통해 상호 일자리정보공유 및 개인별 통합사례관리, 취업박람회와 같은 공공사업 등을 추진함으로써 일자리 창출 차원의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

남양주센터 개소 이후 취업자 수가 전년도인 2013년도와 대비해 36.7%가 증가했다.
동두천센터는 취업자수가 2013년도와 대비해 20.5%가 향상됐다.

도는 다음 달에 파주 센터를 개소하고 내년에 의정부와 화성 등 도내 다른 시군으로 확대·설치해 나갈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고용복지플러스 센터는 수요자 중심의 융합형 사회서비스 서비스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며 "앞으로 양질의 일자리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센터를 확대·설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kapsoo@f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