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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백석 한양수자인, 지긋지긋한 전세난 이제 그만! ‘홍보관 대기자 봇물’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08.26 09:00

수정 2015.08.26 09:00

양주 백석 한양수자인, 지긋지긋한 전세난 이제 그만! ‘홍보관 대기자 봇물’

300만원 계약 가능, 안심보장제 실시…3.3㎡당 490만원대 부터로 가격경쟁력 뛰어나

가을 이사철을 앞두고 사상 최악의 전세난이 예고되고 있다. 저금리 기조, 전세의 급속한 월세 전환 등으로 전세물건이 품귀를 빚고 있어 전세매물이 나오기가 무섭게 계약이 이뤄지고 있어서다.

하지만 대책마련이 없는 상황이다 보니 서울 전세자금으로 내 집 마련과 투자목적을 동시 달성 가능한 수도권 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대단지로 조성되는 곳은 입주 후 시세차익까지 노릴 수 있어 조합원 모집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는 소식이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전세 대란과 저금리 기조의 영향으로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내 집 마련 대안으로 인기”라며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주변 시세보다 20%가량 낮은 공급가로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다”고 분석했다.

이런 가운데 경기도 양주시 백석읍 오산리 660-4번지 일대에서 공급하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양주 백석 한양수자인’이 서울 전세의 절반가격으로 내 집 마련은 물론 대단지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어 조합원 모집이 빠르게 이뤄지고 있다.


실제 양주 백석 한양수자인은 25개동, 1,572가구 규모로 근래 보기 드문 대단지다. 59㎡ 624가구, 71㎡ 287가구, 84㎡ 661가구 등 선호도 높은 중소형 위주 구성이 돋보인다.

특히 서울 아파트 평균 전셋값(3.3㎡당 1100만원)보다 훨씬 낮은 공급가를 자랑한다. 실제 3.3㎡당 490만원대 부터로 주변 아파트 평균 시세(3.3㎡당 700~800만원)보다 저렴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다 300만원 안심보장제 실시로 신뢰도를 높였다. 계약금 300만원대(59㎡ 300만, 71㎡~84 ㎡ 400만)부터 동 호수 지정계약이 가능하고, 중도금은 70%까지 대출할 수 있다.

인근에 홍죽 일반산업단지, 검준 일반산업단지, 은남 일반산업단지 등 대규모 첨단 산업단지가 들어설 예정이어서 직주근접형 아파트로도 풍부한 대기수요를 갖출 것으로 전망된다.

지하철 1호선 양주역 7㎞(차량 5분거리), 서울외곽순환도로 송추IC 11㎞(차량 13분 거리), 지하철 1호선 이용 및 3번국도 인접으로 양주시내권 및 의정부, 동두천, 서울 북부권접근성이 뛰어나다. 향후 지하철 7호선 연장 개통되면 광역교통망 접근이 훨씬 수월해질 것으로 보인다.

연곡초, 가납초, 백석초가 도보 가능거리에 있고 근거리에 조양중, 백석중, 백석고가 위치해 있다. 또 단지 내 유치원과 인근 광석 택지개발지구내 초·중·고교도 예정되어 있어 우수한 교육여건을 형성했다.

단지 바로 옆에 소공원, 휘트니스 광장, 그린광장, 어린이놀이터 등 다양한 테마파크가 예정돼 있으며 인근에 불곡산, 도아산, 노고산, 한강봉 등 자연 친화적 생활 환경을 갖췄다.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예정), LG패션 복합단지 등과 양주문화예술회관, 백석생활체육공원이 근거리에 위치해 있다.

지역 주택조합 아파트의 조합원이 되려면 조합 설립인가 신청일 이전 6개월간 동일 시·도 광역생활권에 거주하면 된다.
청약통장이 없어도 무주택자나 전용면적 85㎡ 이하 주택 소유자면 누구나 조합원 가입이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전세대란과 저금리 기조 속에서 수도권 저평가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면서 “서울 평균전세가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가격으로 내 집 마련은 물론 시세차익까지 기대돼 조합원 모집 1차 마감이 임박했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 백석 한양수자인 홍보관 방문 전 사전예약을 하면 빠르고 자세한 상담을 돕는다.

문의: 031-8787-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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