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홍미노트2프라임 27일 출시.. 18만원


샤오미의 최신 스마트폰 홍미노트2가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홍미노트2의 고급 버전인 홍미노트2프라임이 27일 출시된다.

25일 샤오미는 자사 웨이보 계정을 통해 이 같은 사실을 발표했다. 샤오미는 지난 16일부터 홍미노트2를 판매했으나 그동안은 2GB 램, 16GB 내장메모리 모델만 취급해왔다. 그럼에도 1차 판매에서 초도물량 80만대가 품절될 정도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홍미노트2프라임은 이름에 걸맞게 홍미노트2 일반 버전보다 사양이 더 좋다. TDD-LTE/FDD-LTE 방식을 지원하는 홍미노트2프라임은 32GB 내장공간을 탑재해 충분한 용량을 갖췄다. 이것이 부족하면 마이크로SD카드를 꽂아 쓰면 된다.

나머지 사양은 홍미노트2 일반 모델과 동일하다. 5.5인치 풀HD 화면, 미디어텍 헬리오 X10 옥타코어 프로세서, 2GB 램, 1300만 화소 후면 카메라(전면:500만 화소), 3060밀리암페어아워(mAh) 탈착형 배터리, 고속충전 2.0, 4G 듀얼심, MIUI7 등을 장착했다.

이처럼 중급 내지 고급 사양을 갖춘 홍미노트2프라임의 가격은 999위안(약 18만4000원)에 불과하다.
홍미노트2 일반버전 가격이 899위안(약 16만6000원)으로, 일반버전과 고급버전 가격 차가 많이 나지 않아 고급버전 출시를 기다려온 소비자들도 많은 만큼 홍미노트2프라임은 출시되자마자 큰 인기를 누릴 것으로 예상된다.

벌써 일부 국내 대행구매업체에서는 홍미노트2 일반버전을 취급해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리퍼비쉬팩토리, 타오투코리아 등에서는 홍미노트2 일반버전을 배송료, 관세 등을 포함해 22만원 가량에 판매하고 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