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도래샘, 침수 피해 막는 ‘차수판’ 설치로 집중호우 ‘완전대비’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08.27 10:00

수정 2015.08.27 10:00

㈜도래샘, 침수 피해 막는 ‘차수판’ 설치로 집중호우 ‘완전대비’

국토의 대부분이 산악지역인 우리나라는 저지대 주민들은 침수 피해 대비를 하지 않으면 침수피해가 순간적으로 발생하여 재산피해와 인명피해까지 초래할 수 있다. 이러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차수판을 설치하면 침수, 수해 피해를 효과적으로 막을 수 있다.

특히 지하주택, 지하상가, 빌딩, 아파트입구 및 지하주차장, 교량 및 하천 등 침수피해가 빈번히 일어나는 모든 시설에서 사용되고 있는 추세다.

전문가들은 “지구온난화로 인한 집중호우로 주택과 상가 등도 더 이상 안전지대가 아니다”며 “침수피해는 대부분 도시에서 발생하는데 빗물을 도시 외부로 배출하지 못하여(도시내수침수) 발생하는 것이 침수 피해의 주된 원인”이라고 진단했다.

이런 가운데 차수판 설계, 시공 전문기업인 (주)도래샘에서는 침수, 수해의 피해가 일어나는 장소에 도움이 되는 차수판을 제작, 납품을 하고 있어 인기다.



차수판은 도로 빗물이 대문이나 창문 등을 통해 상가나 주택 안으로 들어오는 것을 막는 시설물로 탈부착이 간단하며 쉽게 조작도 가능하다. 알루미늄 및 스테인레스가 주재료이며 상가 침수 높이에 따라 설치할 수 있도록 0.3 ~1.5미터 높이까지 다양한 사이즈의 제품들이 있다.


(주)도래샘 차수판은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인증을 받아 차수 능력을 인정받았으며 약 3,000건 이상의 차수판을 시공했다.

차수판은 자동과 수동으로 분류되는데 자동은 바닥 상승식, 차단식, 수직 하강식 등이 있다.
수동으로는 지주식, 무지주식 등이 있어 용도와 사용할 장소에 따라 제작도 가능해 어디서든 차수판 사용이 가능하다.

더욱 자세한 사항은 (주)도래샘 홈페이지( http://www.doraesaem.co.kr/)에서 다양한 제품들과 시공사진 등이 있어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