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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그룹 '온:on', 5일 창단음악회 개최

김아름 기자
파이낸셜뉴스
▲사진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인수연, 이영미, 인형경, 박하영
▲사진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인수연, 이영미, 인형경, 박하영

실력파 여성 음악인 4명이 창단한 연주그룹 '온ːon'이 오는 5일 오후 6시 서울 종로구 부암아트홀에서 창단음악회를 연다. '온ːon'은 서양음악의 본고장인 독일과 이탈리아에서 유학한 2명의 소프라노 이영미, 인수연과 2명의 피아니스트 박하영, 인형경이 참여했다.

이들은 이번 무대를 통해 일반인들이 쉽고 편하게 클래식을 접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공연은 70분동안 진행되며 피아노 독주, 예술가곡, 오페라 듀엣, 뮤지컬 넘버에 이르는 폭넓은 레퍼토리로 구성된다. 주요곡은 모차르트의 '작은 별 주제에 의한 변주곡', 크라이슬러-라흐마니노프의 '사랑의 슬픔', 오페라 '코지 판 투테', 뮤지컬 '오즈의 마법사'와 '지킬 앤 하이드' 등이다.

온ːon은 앞으로 시대와 장르를 뛰어넘는 공연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며 여러 악기와의 협연 프로젝트도 계획 중이다.

독일 하노버 국립음대 출신의 피아니스트 박하영은 "실력과 트렌디함을 겸비한 무대를 선보이겠다"면서 "공연 시간 70분동안 4명의 음악인이 자신의 기량을 아낌없이 뽐낼 것"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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