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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로닉, 피부미용기기 시장의 차세대 한류 스타

김문호 기자
파이낸셜뉴스

KB투자증권 장우진 연구원은 3일 하이로닉에 대해 "9월 1일 미용의료기기 업계 최초로 TV 광고를 시작했다"면서 "TV 광고제품은 하이로닉이 국내 1위를 차지하고 있는 HIFU(High Intensity Focused Ultrasound) 장비인 더블로 (처져 있는 피부를 당겨주는 리프팅 장비)로 미용의료기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상황에서 TV 광고를 통해 브랜드 이미지를 높인다면 향후 실적 개선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연결기준 상반기 매출액은 99.2억원 (전년동기 대비 -8.1%), 영업이익은 24.0억원 (-37.1%)으로 전반적으로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
그는 "하이로닉의 기존 주력 제품은 더블로였으나, 가격이 절반 수준인 더블로S의 판매가 늘어나기 시작했다"면서 "이에 판매량은 호조를 보였지만, 평균단가가 하락하면서 실적이 전반적으로 부진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러나 장기적으로는 제품의 판매량 증가가 긍정적인 효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된다"면서 "장비의 가격과 상관없이 소모품은 공통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하이로닉의 장비가 많이 보급되어 있으면 소모품의 판매가 자연스럽게 늘어날 수 있는 구조이기 때문이다"고 덧붙였다. 그는 "하이로닉은 지속적인 신제품 출시를 통해 새로운 시장을 창출해 나갈 것으로 예상됨 (이미 출시된 더블로M은 보급형 가격의 절반수준으로 나온 미니 제품이다"면서 "더블로V는 여성 전용 리프팅 제품으로 국내 허가를 받았다"고 전했다.

[email protected]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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