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개인 e메일 운영은 실수" 힐러리 클린턴, 공개 사과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09.09 16:59

수정 2015.09.09 16:59

【 뉴욕=정지원 특파원】 미국 민주당 유력 대선 주자인 힐러리 클린턴 전 미 국무장관이 장관 시절 당시 발생한 개인 e메일 서버 논란에 대해 사과하고 나섰다.

8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클린턴은 이날 ABC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개인 e메일 서버 운영은 나의 실수였다"고 말했다. 이어 "미안하다"며 공개 사과했다.


클린턴 전 장관은 불과 하루 전만 해도 NBC뉴스와의 인터뷰에서 e메일 논란과 관련, "국무부가 허가한 일"이라며 사과를 거부했었다. 그러나 하루가 지난 이날 ABC와의 인터뷰에서는 "나의 책임이다.

실수였고 이에 대해 미안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