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부동산일반

상도 스타리움, 동작구 개발호재 최대 수혜지의 랜드마크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09.11 11:00

수정 2015.09.11 11:00

상도 스타리움, 동작구 개발호재 최대 수혜지의 랜드마크

동작구 행정타운 이전, 서부경전철 확정 등 동작구 개발호재 넘쳐.. 상도동 그 중 최대 수혜지로 인기 급상승

최근 임대와 투자를 목적으로 소형아파트를 찾는 사람들이 급증하고 있다. 1%대 저금리 기조로 전세 대신 월세로 전환하고자 하는 임대업자들이 늘어나면서 임대와 투자용으로 소형아파트가 각광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도심에서 소형 평형 물량 구하기가 만만치 않다. 1~2인 가구 증가, 평면 혁신 등에 힘 입어 찾는 사람이 많아진 것이 주된 요인이다. 실제 59㎡가 최근 3년간 서울 아파트 거래량의 41.7%(13만787건)를 차지한 것만 봐도 상황을 짐작할 수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한때 중대형으로 갈아타는 ‘환승’ 개념이었던 전용 59㎡의 경우,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선호도가 높아 물량 품귀현상 마저 보이고 있다”며 “도심에 위치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중 소형평형 위주로 공급하는 단지를 공략하는 것이 최상의 재테크 비법”이라고 조언했다.


지역주택조합 사업은 같은 지역에 사는 수요자들이 모여서 주택을 짓는 것으로 일반분양 아파트에 비해 규제가 덜 까다롭고 가격도 낮다는 점에서 인기다. 6개월 이상 해당 지역에 거주한 무주택자나 전용 84㎡ 이하 주택 소유자들이 조합을 꾸려 새 아파트를 짓는 방식의 아파트인데 중간에서 이윤을 챙기는 시행사가 없어서 공급 가격이 10~20% 저렴하다는 가장 큰 특징이 있다.

서울 도심에서 가장 저평가된 지역 중 하나인 동작구 상도동에서 한강 조망이 가능한 역세권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상도 스타리움'이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을 시작하자 조기마감 할 정도로 인기가 대단하다. 서울시 동작구 상도동 182-13번지 일원에 들어설 '상도 스타리움'은 총 2,300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지하 3층~지상 38층 10개동, 전용면적 59~121㎡의 중대형으로 구성된다.

상도스타리움은 주변 시세가 3.3㎡당 2,000만원 이상 인데 비해 20% 이상 저렴한 3.3㎡당 1,600만원대로 공급되어 인기가 높다. 단지 내에는 약 22,000㎡ 규모의 대형 할인마트와 워터파크, 캠핑장, 바비큐가든 등의 레저시설을 비롯해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사우나, 키즈카페, 게스트하우스, 카페테리아, 작은도서관, 유치원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

상도 스타리움은 경전철 최대 수혜역 중 하나인 7호선 장승배기역이 걸어서 1분내 거리인 역세권 아파트로 차량 이동시 여의도, 반포, 강남까지 10분대, 시청과 광화문까지는 20분대면 진입이 가능하다. 장승배기 부근은 동작구 종합행정타운이 건설될 예정인 곳으로도 주목 받고 있었는데 상도 스타리움 단지 초입에 동작 행정타운 이전 계획이 공청회를 마쳐 확정 되어 가치가 더욱 더 높아졌다.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노들길 등이 인접해 여의도나 강남으로 출퇴근이 수월하고, 서부선(장승배기~새절)을 서울대까지 연장하는 방안이 확정되면서 교통이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상도 스타리움은 7호선과 서부 경전철 환승의 초역세권 입지에 들어선다.

또 교육여건도 우수해 상도초, 장승중, 국사봉중, 숭의여고, 성남고 등이 가깝고 고교선택제로 세화고, 세화여고, 반포고, 영동고, 경기고 등 강남 8학군으로도 통학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숭실대, 중앙대, 서울대는 물론 노량진학원가와 인접해 있다.

또 상도 스타리움 인근에 롯데백화점, 노량진수산시장, 한강시민공원 등이 위치해 생활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
단지 뒤로는 관악산, 보라매공원, 국사봉 산책로 등이 있어 쾌적한 주거생활을 즐길 수 있고 일부 동·호에서는 한강 및 남산 조망이 가능하다.

서초동 정보사 터널 조기 착공과 강남4구- 동작구의 프리미엄을 다 갖춘 상도 스타리움은 지구단위계획접수와 조합창립총회, 조합설립인가 요건을 완료했다.
한편 상도 스타리움 홍보관은 오픈 이후 성황리 운영 중 이며 방문 전 사전예약을 하면 빠르고 자세한 상담을 지원한다.

문의: 02-6006-6766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