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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실업, 혁신적 합체 방식 바이클론즈 메가비스트 시리즈 선보여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09.11 11:27

수정 2015.09.11 11:27

영실업, 혁신적 합체 방식 바이클론즈 메가비스트 시리즈 선보여

영실업의 변신합체로봇 캐릭터 바이클론즈가 신규 애니메이션 시리즈 '바이클론즈 시즌4 - 메가비스트' 방영과 함께 혁신적인 합체방식을 구현한 합체로봇 캐릭터 '메가비스트' 시리즈의 첫 번째 제품 '크로스 어택커(사진)'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2개의 로봇에 합체하는 2단 변신로봇 크로스 어택커는 내구성을 높인 견고한 디자인과 함께 기존 변신로봇에선 볼 수 없었던 독특한 합체방식이 특징이다. 이는 개별 로봇 2개가 상반신과 하반신을 구성하던 기존의 변신 방식에서 나아가 개별로봇 2개가 X자 형태로 합체·변신된다.


바이클론즈 메가비스트는 바이클론즈의 전 시리즈가 별자리 동물을 모티브로 디자인된 것에서 탈피해 고대동물이 디자인에 적용됐으며, '크로스 어택커'는 고대동물 중 강인함을 보여주는 검치 호랑이와 고대늑대를 모티브가 됐다. 로

바이클론즈 크로스어택커는 전국 할인마트 및 완구 전문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소비자가는 6만5000원이다.



영실업은 바이클론즈 신제품 출시에 맞추어 오는 17일 SBS를 통해 새로운 스토리로 무장한 애니메이션 '바이클론즈 시즌4 - 메가비스트'의 첫 방영을 시작한다.

yhh1209@fnnews.com 유현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