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뽐뿌 운영진은 뽐뿌 게시판을 통해 개인 계정에 대한 탈취 시도가 지속되고 있다는 입장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운영진은 뽐뿌 게시판에 이날 오후 4시 30분 경 "현재 개인 계정에 대한 탈취 시도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이에 따라 금일 오후 3시 50분부터, 장기 미접속자에 대한 임시보호 조치 적용이 이루어졌다"며 "이로 인한 부하 발생으로 서비스 지연현상이 발생하였던 부분 깊이 사과드린다"고 발표했다.
이어 "해당 부분과 관련하여 유사 시를 대비하여, 비밀번호 변경을 요청한다"며 "비밀번호 변경 이슈는 관리 규정상 예정되어 있던 부분으로 예정대로라면 10월부터 전면적인 변경 캠페인이 진행될 계획이었다"고 덧붙였다.
뽐뿌에 가입된 회원들도 게시판을 통해 현재 지속적으로 문제를 제기하고 있는 상황이다.
뽐뿌 회원들은 해킹으로 개인정보가 유출 돼 비밀번호 변경이 안되고 있다고 토로하고 있다.
한편 뽐뿌는 국내 휴대폰 온라인 사이트로 회원수가 약 200만명에 달하고 있다.
pja@fnnews.com 박지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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