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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분양완료..노량진 ‘메가스터디타워 오피스텔’ 잔여물량 마감 임박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09.16 12:20

수정 2015.09.16 12:21

90% 분양완료..노량진 ‘메가스터디타워 오피스텔’ 잔여물량 마감 임박

선시공 후분양 물량으로 빠른 투자금 회수 기대..1, 9호선 노량진역 수요 확보

저금리 기조가 계속되며 수익형부동산의 인기가 하반기 부동산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입지가 좋고 수요가 풍부한 지역을 중심으로 알짜 상권 내 상가와 오피스텔 분양이 열기를 달구고 있다.

하지만 섣부른 부동산 투자는 낭패로 이어질 수 있는 법. 옥석 가리기가 어느 때보다 중요해진 시점에 대해 전문가들은 기본적으로 교통이 편리하고 임대수요가 풍부하면서 향후 개발호재가 풍부한 지역을 주목해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이러한 가운데 지난달 24일 오픈한 노량진 ‘메가스터디 타워’의 분양 열기가 뜨겁다. 선시공 후분양 물량인 메가스터디 타워는 계약 즉시 수익이 발생할 뿐 아니라 공실에 따른 투자위험과 부동산 중개수수료나 권리금의 지출이 없이 안정적인 임대사업이 가능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풍부한 배후수요가 탄탄한 입지도 눈에 띈다. 노량진 메가스터디타워의 경우 국내 최중심 학원가인 노량진 초역세권에 들어선다. 특히 1, 9호선 더블역세권인 데다 단지 상가가 직통 연결돼 프리미엄이 점쳐지는 상황이다.

실제 교통환경을 살펴보면 지하철 1호선과 9호선 환승역인 노량진역을 통해 수도권 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고 강남 및 여의도 등 주요 도심권 접근이 수월하다.

서울시 동작구 노량진동 일대에 들어서는 메가스터디 타워는 연면적47,575.98㎡ 지하7층~지상20층 1개동으로 전용면적 16~32㎡ 도시형생활주택 299실과 전용면적 19~41㎡ 오피스텔 245실 총544실로 구성돼 있다.

지하2층 메트로 상가는 지하철 노선과 직접 연결될 예정이라는 점에서 수요 흡수에 유리하게 작용할 전망이다. 또 지상 2층은 동작구청(부속지원센터)이 입주하고 메가스터디학원은 3~7층에 조성되므로 학원생 등 상주수요도 확보했다. 8~20층까지는 도시형생활주택과 오피스텔로 이뤄진다.

노량진 고시촌은 물론 여의도 증권가, 강남권 직장인들의 수요를 모두 품고 있어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곳으로 꼽힌다. 이로 인해 현재 90% 분양이 완료된 가운데 잔여물량 소진이 임박한 것으로 알려지며 막바지 열기가 고조되고 있다.


분양관계자는 “하루 평균 상주인구 1만명, 유동인구 25만명에 달하는 노량진 역세권의 장점을 그대로 흡수할 수 있다”며 “한강조망이 가능한 국내 최대 학원가 입지와 오는 10월 공사가 완료되는 노량진 수산시장 현대화사업 등의 개발가치로 높은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현재 메가스터디타워 건물 2층에서 오피스텔 분양사무실을 운영 중이다.
상담자에 한해 실제 완공된 세대를 직접 관람할 수 있다.

오피스텔 문의: 1566-9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