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가 개최되는 광시장족자치구는 중국과 아세안간 교역중심지임이며, 서부 대개발과 일대일로 해상실크로드의 전략적 요충지로 중국내 인프라 확충과 경제성장 측면에서 기대되는 곳 중 하나다.
엑스포 기간중 중국에서 인기가 많은 화장품, 식품, 생활용품 관련 중소기업 24개가 한국상품 전시회를 개최, 중국·아세안 기업의 관심을 받았다.
문 차관은 개막식 기조연설 및 중국 국무원 부총리(장가오리), 광시자치구 당서기(펑칭화)와의 면담을 통해 중국과의 경제협력 방안과 일대일로 인프라구축 프로젝트 공동추진에 대해 논의했다.
yoon@fnnews.com 윤정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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