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교육일반

중앙대-오토데스크 산학협력 협약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09.22 13:22

수정 2015.09.22 13:22

지난 21일 열린 산학협력 업무협정 체결식에서 중앙대 김원용 LINC사업단장(왼쪽)과 오토데스크 강승규 상무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21일 열린 산학협력 업무협정 체결식에서 중앙대 김원용 LINC사업단장(왼쪽)과 오토데스크 강승규 상무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중앙대는 지난 21일 3D디자인·엔지니어링·설계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분야 전문업체인 오토데스크 코리아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인적자원 개발 등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정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오토데스크 코리아 강승규 상무와 중앙대 LINC사업단 김원용 단장, 장승환 기업지원센터장, 함성훈 창의실습지원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정의 내용은 오토데스크 코리아의 3D설계 소프트웨어를 활용한 창의적, 현장중심적 교육과정 개발, 학생 현장실습, 산학협력 인턴십 등 학생 교류를 위한 협력 기반 마련 등이다.
최근 3D설계 및 관련 산업의 성장세에 맞춰 양 기관은 3D디자인과 설계 분야의 전문 인력 양성과 산학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힘을 합하기로 했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