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토론회는 김규옥 경제부시장 주재로 산학연 전문가 10명이 참석해 최근 중국 경제 성장세 둔화 등으로 인한 지역기업의 위기 극복 방향 제시 등을 논의한다.
서창배 부경대학교 국제지역학부 교수가 전반적인 중국 경제상황을 개관해 예측 설명하고 부산시와 부산상공회의소, 한국무역협회 부산지역본부 등 통상관련 유관기관의 기관별 대응 전략방안 발표와 함께 참석자간 자유토론으로 진행된다.
부산시는 이 자리에서 향후 지역기업의 중국 내수시장 진출 교두보를 확보하기 위해 추진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권병석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