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제자는 "가족들한테는 어마어마하게 잘했다"고 하며 "자녀들도 매일 사무실에 놀러와서 저희랑도 친했다. 그리고 사모님도 저희랑 인사 자주 드렸었다"고 덧붙혀 인분교수의 이중적 모습을 언급하고 나섰다.한편 인분교수 징역 10년 소식에 네티즌들은 "인분교수 징역 10년, 너무 소름돋아" '인분교수 징역 10년, 그렇구나" "인분교수 징역 10년, 아이들한테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할듯"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news@fnnews.com 온라인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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