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하우시스가 배우 이서진을 모델로 발탁하고 새로운 TV광고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LG하우시스로의 초대'라는 컨셉으로 제작된 TV광고는 친환경·에너지 세이빙 제품을 통해 고객이 머무는 주거 공간뿐만 아니라 움직이는 공간인 자동차까지 건강하고, 아름답게 지켜간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는데 중점을 뒀다.
특히, LG하우시스는 메인 광고 모델로는 처음으로 남성 모델인 배우 이서진을 발탁하며 인테리어 주 고객층인 여성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는다는 전략이다.
배우 이서진도 광고를 촬영하면서 "모델 발탁 전부터 LG하우시스에 좋은 느낌을 갖고 있었는데, 이렇게 LG하우시스의 첫 남성 모델로 활동하게 돼 굉장히 기쁘다"는 소감을 밝혔다.
LG하우시스는 이번 광고를 통해 고객의 일상 생활 속의 모든 공간에서 LG하우시스가 다양한 제품을 통해 고객의 건강과 행복을 지켜가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yhh1209@fnnews.com 유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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