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순천향사람은 지난 3년간 충남지역에 소재한 순천향대 등 6개 대학이 주도하는 방과후학교 분야에서 예비 사회적기업으로 지역 학생들을 지원해 왔다.
유연호 (사)순천향사람 이사장은 "장학사업을 비롯한 기자재 무상대여, 진로캠프, 농어촌 소규모 학교 등에 대한 서비스활동 그리고 각종 메디컬캠프 및 꿈보라캠프 등의 교육사업을 추진하면서 취약계층을 배려한 사업활동을 전반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고 말했다.
유 이사장은 "실용음악 전문가를 통한 진로캠프와 다양한 문화활동, 공연문화 프로그램 등 설립목적에 충실한 사업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