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금융일반

BNK금융, 부산銀·경남銀서도 청년희망펀드 출시 예정

이환주 기자
파이낸셜뉴스

BNK금융이 지방은행 중에는 처음으로 청년희망펀드 출시를 추진한다.

BNK금융은 현재 KEB하나·국민·우리·신한·농협 등 시중은행에서 가입 가능한 '청년희망펀드 공익신탁'을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에서도 출시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청년희망펀드는 청년 일자리 창출 사업 지원을 위해 기부금을 모으는 공익신탁이다. 향후 기부금은 이르면 다음달 설립 예정인 청년희망재단(가칭)을 통해 구직 애로 해소, 청년 취업기회 확대 사업 등에 쓰일 예정이다.

앞서 성세환 BNK금융 회장은 연봉의 20%를 자진 반납했다. 성 회장은 이 중 반납 금액의 50%를 매월'청년희망펀드'에 기부하고 일시금으로 500만원을 펀드에 기부했다.

BNK금융 관계자는 "수도권보다 채용난이 더 심각한 지역의 청년실업 해소에 도움이 되고자 성세환 회장과 그룹 계열사 대표 및 주요 임원들도 자진 반납하는 금액의 50%를 청년희망펀드에 매월 기부하기로 했다"며 "자발적으로 참여를 희망하는 직원도 동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이환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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