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자 중 남성은 93명(61.18%), 여성은 59명(38.82%)이었다. 법학 전공자는 133명(87.5%), 비전공자는 19명(12.5%)이다.
3차 시험은 11월 4∼5일 사법연수원에서 치른다. 최종 합격자는 11월 13일 발표한다.
내년에 치르는 제58회 사법시험에서는 약 10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지난 2012년 10월 사법시험 관리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올해 150명, 2016년 100명, 2017년 50명으로 점차 줄어든다.
relee@fnnews.com 이승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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