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가 또 한번 여신의 모습을 선보였다.
지난 24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호주 출신 톱모델 미란다 커(31)의 모습을 전했다.
이날 미란다 커는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진행된 패션위크에 참석 가슴라인 드러난 아찔한 순백의 여신 드레스를 입고 완벽한 비율의 몸매를 과시했다.
한편 미란다 커는 할리우드 배우 올랜도 블룸과 결혼 3년 만에 이혼을 한 후 현재 가장 어린 부자 CEO에 뽑힌 모바일 메신저 스냅챗 대표 에반 스피겔과 열애 중이다.
<Splash News 사진제공>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