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지난 24일 서울 강남역 M-스테이지에서 추석 명절을 앞두고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을 위한 가두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캠코는 지난 10일 '부산 사직야구장'을 시작으로 청주 가경터미널, 광주 대인시장, 수원역 등 캠코 본사 및 지역본부가 위치한 전국 11개 주요도시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보이스피싱 예방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보이스피싱 뿐만 아니라 서민금융 관련 상담이 필요할 때는 1397(서민금융다모아콜센터), 불법사금융 피해 상담 및 신고는 1332(금융감독원), 대출사기피해 신고는 112(경찰청)로 전화하면 된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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