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금융일반

캠코, 보이스피싱 예방에 '앞장'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09.26 07:00

수정 2015.09.26 07:00

캠코 임직원들이 지난 24일 서울 강남역에서 캠코 및 국민행복기금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을 위해 가두 캠페인을 실시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캠코 임직원들이 지난 24일 서울 강남역에서 캠코 및 국민행복기금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을 위해 가두 캠페인을 실시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지난 24일 서울 강남역 M-스테이지에서 추석 명절을 앞두고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을 위한 가두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캠코는 지난 10일 '부산 사직야구장'을 시작으로 청주 가경터미널, 광주 대인시장, 수원역 등 캠코 본사 및 지역본부가 위치한 전국 11개 주요도시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보이스피싱 예방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보이스피싱 뿐만 아니라 서민금융 관련 상담이 필요할 때는 1397(서민금융다모아콜센터), 불법사금융 피해 상담 및 신고는 1332(금융감독원), 대출사기피해 신고는 112(경찰청)로 전화하면 된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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