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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런 美 연준의장, 건강에 이상 생겼나?

윤재준 기자
파이낸셜뉴스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인 재닛 옐런의 건강 이상설이 제기됐다.

25일(이하 현지시간) 월스트리저널(WSJ)에 따르면 옐런 의장의 건강 상태나 정상 업무 복귀에 대해서 연준이 논평을 거부했다고 보도해 건강에 이상에 있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불러일으켰다.

옐런 의장은 지난 24일 미국 매사추세츠주 앰허스트 소재의 대학교에서 열린 연설 도중 자주 멈추고 일부 단어를 빼먹거나 어눌하게 발음했으며 기침을 하는 증세도 보였다.

이는 과거에 기자회견이나 의원 청문회, 기타 공식 행사에서 순조롭게 발언을 했던 것과 대조를 보인 것이라고 저널은 전했다.

연준 대변인 미셸 스미스는 옐런 의장이 앰허스트대 연설 당시 밝은 조명 아래에서 긴 시간을 연설하면서 탈수 증세를 보였으며 의료진들이 긴급 진찰을 했지만 이상이 없어 행사 후 열린 만찬에도 참석했다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 윤재준 국제뉴스 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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