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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세계에서 다섯번째 우주관측위성 발사
인도가 세계에서 다섯번째로 자체제작한 우주관측위성 보유국이 됐다.
28일(현지시간) 인도우주연구기구(ISRO)는 오전 10시(현지시간) 역시 자체 제작한 PSLV-XL 로켓으로 애스트로샛과 미국 상업 위성 4개 등 모두 7개 위성을 발사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자체제작 우주관측위성을 보유한 국가는 미국, 일본, 러시아, 유럽연합(EU)이다. 인도는 세계 5번째로 자체제작한 우주관측위성을 보유하게 됐다.
애스트로샛은 18억 루피(325억원)를 투자해 만들었으며, 자외선망원경(UVIT) 등 5가지 우주 관측 장비를 탑재했다. 궤도에 오른 위성은 5년간 지구 상공 650㎞ 궤도를 돌며 블랙홀과 항성, 은하계 등을 관측할 예정이다.
한편 ISRO가 미국 위성을 발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인도 일간 비즈니스스탠더드는 보도했다. ISRO는 내년 말까지 9개의 미국 위성 발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이 신문은 밝혔다.
인도는 지난해 자체 제작한 화성 탐사선 '망갈리안'을 화성궤도 진입에 성공시킨바 있다. 화성 탐사선을 보낸 국가는 미국, 러시아, EU 뿐이다.
[email protected] 안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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